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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격리 의무 해제 포스트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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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 의무 해제 포스트 오미크론 현실화될까?

정부는 지난달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하향하면서 4주간의 이행기를 정하였습니다.
이행기는 오는 22일까지 이며 코로나19 자가격리 의무 해제에 대하여 집중되고 있는데요.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되면서 포스크 오미크론은 현실화될지? 코로나19 안착기 진입 시점을 오는 금요일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현재 16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만 3296명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도권 기준으로 감염 비율은 44.1% 정도입니다.

코로나19-격리의무해제
코로나19-격리의무해제

보건당국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4월 25일 등급 하향 조정을 하면서 코로나19는 제2급 감염병입니다.
5월 22일까지는 현행 체계 그대로 자가격리 의무를 해야 하는데요.
현행 코로나19 확진 시 방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19 확진 시 방침

  제 1급 감염병 (기존) 제 2급 감염병
이행기 (4월 25일부터 4주) 안착기
지원 치료비, 생활지원비 등 생활지원비, 외래진료비 지원 종료 (입원치료비 축소)
격리 확진자 격리 7일 의무 격리 권고 (의무 해제)
재택치료 집중 및 일반 관리군 분류 치료 재택치료 중지, 격리 권고
(대면) 외래진료센터 신청대상 확대 (대면)외래진료센터 지속 확충 일반의료체계 편입

 

코로나19-방침-격리해제의무
코로나19-방침-격리해제의무

코로나19 안착기 포스트 오미크론이 이루어지게 된다면 달라지는 점들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법적 격리 의무가 사라지면서 강제가 아닌 '권고'로 바뀌게 됨
  • 검사비 및 치료비 지원 축소
    국가 무료로 지원하던 검사 비용 유료로 전환
    치료비는 전액 정부 지원에서 건강보험 수가 환자 본인 부담으로 축소
  • 민간의료기관 중심으로 검사 진행
    일반적 동네 병원 및 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검사 진행
  •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
    모든 동네 병원 및 의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대면진료 가능
  • 재택치료가 아닌 재택관리 변경
    재택치료가 어려운 무증상, 경증환자 격리하던 생활 치료소 2개소 제외 모두 폐소 예정

코로나19-확진자-격리해제
코로나19-확진자-격리해제

2. 코로나19 바이러스 제2급 감염병

코로나19 전염병이 점점 감소하면서 제 2급 감염병으로 앞으로는 독감처럼 관리할 수도 있다는 소식도 접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이 계속 생기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아직은 완전한 안심은 어려워 보입니다.
5월에서 6월까지는 감소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가을쯤 다시 대 유행을 할 수 있다는 상황인데요.
이로 인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률은 전 국민 86.8%, 3차 접종은 전국민 기준 64.7%로 파악된다고 합니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으나 코로나19 예방수칙은 의무이며 배려이기 때문에 올바른 마스크 착용과 건강한 거리두기는 계속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코로나19-확진자추이-질병관리청
코로나19-확진자추이-질병관리청
코로나19-확진-자가격리의무해제
코로나19-확진-자가격리의무해제

다음 주 격리 의무 해제되나… 신규 확진 1만 명대, 사망 35명(종합) - 머니 S (mt.co.kr)

 

다음주 격리의무 해제되나… 신규확진 1만명대, 사망 35명(종합) - 머니S

16일 발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만3296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2만5434명보다 1만2138명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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