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팥이야기 팥빙수 맛집

Hola!
윤알라 입니당.

여름이면 가장 생각나는 음식들이 아마 '냉면, 수박, 팥빙수, 아이스아메리카노' 등

정말 시원한 음식들이 주로 생각나는 거 같아요.

저 또한 여름이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팥빙수가 그렇게 생각이 나는데요.

부쩍 더워진 날씨 탓에 급 '팥빙수'가 너무 당겨서~ 오랜만에 진해 팥빙수 맛집 '팥 이야기' 다녀왔답니다.

고즈넉한 옛스러운 분위기가 정겨운 진해 팥빙수 맛집 팥이야기

저도 14년도에 처음 방문을 하고 난 뒤부터 여름이면 꼭 한 번씩 방문하는 팥빙수 맛집인데요.

팥빙수 이 외 단팥죽, 커피, 수제차도 판매하는 CAFE랍니다.

대부분 방문하시면 팥빙수, 단팥죽을 가장 많이 드시는 팥이야기!

내부 인테리어도 변함없이 옛 모습 그대로 고즈넉한 느낌이 참 좋은 카페 진해 팥이야기

처음 방문했을 땐 팥빙수 가격이 3,000원이었던 거 같은데 어느새 5,000원에 판매하더라고요.

세월만큼 물가도 그만큼 올랐으니 가격이 오르는 것도 당연한 거겠지요. ㅎㅎ (하지만 아쉬움이.....)

진해 팥이야기 팥빙수, 단팥죽이 가장 많이들 드시는 BEST 메뉴이고

기타 다른 음료도 준비되어 있으니 메뉴판 참고해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는 늘 언제나 한결같이 팥빙수 주문합니다.

진해 팥이야기 팥빙수는 옛날 팥빙수로 큼직한 팥알이 듬뿍 들어가 있고 얼음, 연유 그리고 잼이 들어가 있어요.

옛날에 3,000원 가격에 먹었을 때와 달라진 점은 하나도 없는데 5,000원은 약간 비싸다~ 생각이 들긴 하지만...

ㅎㅎ 그래도 맛은 변함없이 팥이 참 달콤하니 맛있더라고요.

8살 팥을 잘 안 먹는 우리 아이도 팥이 너무 달콤하다며 잘 먹었네요!

특별한 거라고는 없는 옛날 팥빙수이지만 여름이면 자꾸 생각나는 팥 이야기 팥빙수

요즘은 워낙 체인점 카페에서 화려하고 맛있는 팥빙수가 많지만 저는 팥이야기 팥빙수가 더 좋더라고요.

진해 팥빙수 생각이 날 때 한 번쯤 들려보기 좋은 팥 이야기!

여름이면 떠오르는 팥빙수 한번 드셔 보러 가보시길 소개드릴게요.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