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과거사진 보고 성별 사기 속을 수 밖에...

카테고리 없음
2023. 11. 6. 08:55

펜싱 국가대표 출신 남편희(42)씨 연인 전청조(27)씨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청조에게 성별 사기를 당할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을 했는데요.
4일 SBS 연예뉴스 전전총 과거 어린시절 사진들을 공개했습니다.
남현희 씨 측은 전청조는 남성 정체성을 갖고 있지만 여자의 몸으로 잘못 태어났으며,
이후 성전환증으로 고통스워하다 남자가 되기 위하여 성전환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전청조 어린 시절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하게 되었는데요.
어릴 때 과거 사진을 보면 여자아이 모습보다는 남자아이스러운 사진이 많이 보이긴 합니다.

남현희 씨 측은 지난달 30일 CBS 라디오 출연하여 처음 펜싱을 배우러 올 때 28살 여자라고 본인 전청조가 직접 말하였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다.
전 씨는 같은 날 채널A와 인터뷰를 통하여 법적으로 여자이며, 성천환 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남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에게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1로 시작하는 가짜 신분증을 보여주면서 자신은 남자라고 주장하여 앞의 진술을 번복하기도 했었는데요.

전청조는 최소 15명 피해자를 상대로 19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지난달 31일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