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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수족구 증상 원인 및 치료방법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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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는 6살 이하 영유아에게서 자주 발병되는 '수족구'
더운 여름철 특히 폭염이 이어질 때는 영유아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바이러스의 활동력이 증가하게 되면서 수족구병이 더욱 유행을 하게 되는데요.
여름철 영유아에게 자주 발병되는 수족구 병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방법, 예방수칙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 수족구 병 ]

  1. 수족구 병이란? (HFMD)
  2. 수족구 증상
  3. 수족구 원인
  4. 수족구 치료방법
  5. 수족구 예방수칙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1. 수족구 (HFMD) 병이란?

    수족구병은 주로 4세 이하 유아 및 아동에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에 발진과 입안 궤양성 병변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장바이러스 일종 콕사키 바이러스 A16, 엔테로바이러스 71에 감염되어 생기는 바이러스 성 질환으로 손이나 발에 주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수족구 병이라 합니다.
    특히, 엔테로바이러스71 경우 뇌수막염이나 뇌염 등의 합병증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수족구 병은 기온과 관련이 있어 기온이 1도 오를 때마다 수족구 발생률도 4.5%씩 증가를 한다고 합니다.
    온도가 오르면 수족구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활동력이 증가하고 여름철 폭염에 유아 및 아동 면역력이 저하하기 때문입니다.

     

    2. 수족구 증상은?

    수족구 잠복기는 3~7일이며 대표적인 증상은 전신 증상으로 발열, 식욕감퇴, 무력감이 있으며
    수족구 병 감염 시 발진 및 수포가 주로 입안 목젖 주변을 포함하는 연구개 부위에 점막 궤양이 잘 생기며 혀나 입천장, 잇몸, 입술 등에도 병변이 생깁니다.
    또한, 손이나 발 영유아 경우 기저귀가 닿는 부위와 가끔 팔이나 다리에도 발진과 수포 증상이 발견됩니다.
    수족구 궤양의 크기는 4~8mm 정도로 통증이 매우 심하며 입안에 발생하여 식욕감퇴 및 통증으로 인하여 잘 먹지 못하게 됩니다.
    치명률은 일반적으로 0.1% 미만으로 증상 발생 후 통상 10일 이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지만 영유아 및 유아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바이러스 성 질병인 만큼 아파하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은 애가 타게 되지요ㅠㅠ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3. 수족구 원인은?

    10일 정도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되는 수족구... 하지만 아파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애가 타들어가는 부모의 마음.. 이러한 수족구 바이러스 성 질병 원인에 대해 미리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수족구 병의 원인은 주로 수족구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 수포의 진물 등으로 '비말 감염' 됩니다.
    때로는 분변 등에서 경구 감염되는 사례도 있으며 수족구 감염 환자와 접촉을 하게 되면 3~7일 정도 잠복기를 거치게 되는데요.
    수족구는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이나 수영장, 문화센터 등 유아 및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전염되기 쉽다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수족구 확진자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을 하게 되거나 이와 관련된 오염 물건 등을 만지는 경우 아이를 돌보기 전후에 꼭 손 씻기 및 장난감 등 집기 소독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출처:질병관리본부>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4. 수족구 치료방법

    수족구 치료 방법은 장 바이러스에 의해 생기는 질환이기 때문에 항생제나 바이러스를 통해 치료하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약이라고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해열 진통제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하며 증상 발현부터 10일 정도 지나면 자연적으로 회복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여 음식 섭취를 잘못하게 되면 탈수 혹은 심한 경우 쇼크나 탈진이 올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아이가 입안이 아파서 음식 섭취를 거부하더라도 조금씩 먹도록 노력해야 하며 먹는 량이 심하게 감소하게 되면 병원을 통하여 수액을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면역체계가 미발달 된 영아 경우 뇌염, 뇌척수염, 심근염 등과 같은 합병증 발생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의심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5. 수족구 예방

    수족구 병은 봄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하지만 여름에 특히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어린이집, 유치원, 문화센터 등 관련 보육시설에서는 수족구 병을 예방하기 위한 예방수칙을 꼭 준수해야 합니다.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 아이들의 장난감, 놀이기구, 집기 등 소독을 통한 철저한 환경관리
    • 기침을 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고 기침예절 지키기
    • 수족구 병이 의심된다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및 자가격리 실시

    수족구는 바이러스 활동이 강한 일주일 정도는 자가 격리를 해야 하며,
    만약 수족구 환자가 고열 및 구토와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 신속하게 의료기관에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수족구증상-원인-치료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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