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격리 없이 치료 자가검진키트 양성 판정 달라진 코로나19

오미크론 격리 없이 치료
코로나19 검사는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간단하게 양성 판정
코로나19 환자도 일반병실 입원

목차 [ 오미크론 달라진 점 코로나19 ]

1. 코로나19 환자 일반 병실 입원
2. 코로나19 검사 자가진단키트, 신속항원검사
3.  
4. 오미크론 격리 없이 치료

오미크론-달라지는-코로나19-방침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으로 정부에서 신종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 체계를 일반 의료 시스템으로 전환하는데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계절독감으로 가는 중간 단계 정도로 보고 있으며, 이제 방역 수칙에 이어 진단검사와 의료체계 시스템까지 완화한다면 '위드 코로나 오미크론' 시대에 다가서게 되는데요.
위드 오미크론 앞으로 달라지는 코로나19 치료 체계 방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코로나19 환자 일반 병실 입원 치료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병상에서 치료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음압 병실에서만 오미크론 환자를 치료하는 시스템은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효과적이지도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일반 의료체계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며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폭증으로 경증일 경우 음압병실이 아닌 '일반 병실'에서 치료를 받게 하자는 것인데요.
현재 의료자원이 부족한 상황이라 효율성을 극대화해야 하며 미국이나 영국 등 외국은 이미 일반 병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를 치료한다고 합니다.

2. 코로나19 검사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검사만?

코로나19 양성 확진 여부를 판단하는 진단검사 체계도 바뀌게 됩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 양성 판정을 받기 위해서는 자가검사 키트 혹은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검출 시 PCR검사를 받으며 PCR검사에서 '양성' 검출시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됩니다.
하지만 이제 2단계 걸쳐 검사하던 방식을 1단계로 축소한다고 하는데요.

자가검사 키트 양성, 신속항원검사 양성 시 PCR 검사도 양성 확률 90-95%

최근 하루 PCR 검사가 80만 건 이상으로 의료 역량을 넘어서면서 신속항원 및 자가진단키트 양성 이후 PCR검사 확진까지 24시간의 공백이 생겨 추가 확산 위험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자가진단키트 혹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 시 90-95% 확률로 PCR 검사로 양성이 나오기 때문에 1단계로 축소하며 혹시 모를 가짜 음성 사례도 있을 수 있어 고령자나 기저질환자 경우 바로 PCR 검사를 받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코로나19-달라지는-검사-의료체계-방침

3.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대비

오미크론 보다 전파력이 센 변이 바이러스 스텔스 오미크론 확산 상황도 지켜봐야 하는데요.
의료 체계 변화를 주기 전에 변이 바이러스 위험도 살펴야 하며 현재 기존 코로나19 대응 체계와 계절독감 대응 체계 중간 정도로 전환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볼 때 계절독감에 가깝도록 점진적으로 의료 대응 체계를 변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1급 감염병 지정 해제도 시사하면서 적절한 해제 시점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코로나 오미크론 재감염 가능성 확률은 얼마나 될까?

 

코로나19 오미크론 완치 후유증 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