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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 연예부장 숨진채 발견...극단적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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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추정 연예부장 김용호 숨진채 발견

연예부장 김용호

유튜버 김용호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이튼날인 12일 극단적 선택을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낮 1시쯤 부산 해운대구 한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다.
김씨는 전직 언론사 연예부장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채널 '연예부장'을 운영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도 활동했다.
김씨는 전날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4단독(이미선 판사)심리로 열린 강제추행 혐의 1심 재판에서 징역 8개월에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또 김씨에게 120시간의 사회봉사 및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9년 7월26일 새벽 부산
해운대구 한 고깃집에서 술을 마시고 유흥주점 여성 직원 시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경찰에 증거 영상과 고소장을 냈고 해당 영상에는 성추행 장면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 측은 지난 8월25일 결심공판에서 "호의적인 분위기에서 가벼운 스킨십이 있었을 쁜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김씨는 연예인을 협박해 수억원을 받아낸 험의로
오는 16일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앞두고 있었다.
2020년부터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부정적인
내용을 게시하겠다며 연예인 다수를 협박해 수억원을 받아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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