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과일 수박 효능 및 칼로리, 부작용

 

Hola!
윤알라 입니당.

 

 

요즘 마트, 시장에 벌써 여름 제철 과일인 수박 나와있더라고요.

저도 시장에 갔다가 수박 냉큼 하나 사 왔는데요.

벌써 단맛이 가득~ 수박 맛이 아주 제대로 들었더라고요.

수박 평소에 그냥 맛있는 과일로 생각하고 먹기만 했는데 수박 효능이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수박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수박

쌍떡잎식물 박목 박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

아프리카 원산으로 고대 이집트 시대부터 재배되었다고 하며

한국에는 조선시대에 수박의 재배에 대한 기록이 <연산군일기> 나타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 들어온 것이 분명하다고 해요.

오늘날에는 일반재배, 시설원예를 통한 연중 재배가 가능해졌으며 우수한 품종은

씨 없는 수박도 생산되고 있다고 합니다.

 

수박 단면

아삭한 식감과 달콤하고 풍부한 과즙으로 더위를 날려주기에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 수박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

약 90%가 수분으로 이루어진 수박은 몸에 수분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고

100g 당 액 30 kacl로 운동을 즐기고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과일이랍니다.

식이섬유와 수분량이 많기 때문에 소량만 먹어도 포만감을 금방 느끼게 해 주며

장운동에 도움을 줘서 변비에도 이롭다고 하네요.

 

 

두 번째

수박은 소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식이섬유 및 혈압 조절에 탁월한 칼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 번째

혈압을 낮춰 심장에 전해지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기도 하며

그래서 격렬하게 운동하고 나서 수박으로 만든 수박주스를 섭취하면 심박동 수를 낮춰주며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 효능도 있답니다.

 

 

네 번째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다량 들어있어서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칼륨도 풍부해서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하여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고 해요.

 

 

다섯 번째

90% 이상이 수분리며 시트롤린이 포함되어 있어 독성 화합물 및 암모니아를 외부로 배출하며

나트륨도 밖으로 보내어 신장 기능과 붓기 완화 및 이뇨작용에 좋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비타민C 많아 면역력 향상에도 좋으며 세포 조직 유지, 간의 원활한 지방분해를 도와줘서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일곱 번째

리코펜, 베타카로틴 등의 물질이 들어 있어서 피부 노화를 막아줄 수 있으며,

포도당과 비타민B가 수분을 공급해준다고 해요.

특히, 수박껍질 안에는 자외선 차단 및 미백 효과 기능이 있어서 팩으로도 사용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양한 효능이 많은 수박에도 부작용은 있다고 하는데요.

차가운 성질을 지닌 과일이라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식전, 식후에 바로 섭취하면 위액 분비 촉진을 도와 소화 흡수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식전, 식후 30분은 피하는 게 좋다고 하네요.

:)

 

또한 칼륨 성분이 풍부해서 신장이 좋지 않으신 분 (신장, 콩팥 관련 질환) 주의하시는 게 좋으며,

당 지수가 높은 과일이라 당뇨가 있으신 분들도 주의하면 좋다고 하네요.

 

 

 

시원하고 달콤한 수박 깍둑썰기 방법으로 잘라서 밀폐된 용기에 보관을 하시면

오랫동안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보관 방법이라고 하네요.

 

여름에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과일 수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