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재개발 차이점 그리고 공통점은?

재건축, 재개발 뭐가 다른 건지? 차이점, 공통점 정보

■ 목차 <재개발, 재건축 설명 그리고 차이점 정보>

① 재개발, 재건축이란?

② 재개발, 재건축 법률관련 차이점

③ 재개발, 재건축 금융관련 차이점

 

재개발, 재건축 설명 그리고 차이점 정보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 같습니다.

또한, 부동산에 관심이 없더라도 노후화 된 단지가 새로 재건축 혹은 재개발 사업을 시작한다더라 같은 말도 많이들 들어보셨을 거 같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재건축 및 재개발 사업지는 2,000여곳에 달하며 재개발, 재건축 언뜻 보기엔 노후한 건물을 정비한다는 점에서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재건축, 재개발 사업.

<재건축, 재개발> 대한 자세한 설명과 차이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 차이점 정보

① 재개발, 재건축이란?

• 재개발 : 정비기반시설이 미비한 지역에 하는 사업으로 보통 빌라, 단독주택 밀집 지역을 인프라시설까지 재정비하면서 주거시설을 짓는 사업을 재개발이라 생각하시면 되며, 개발 이익이 반영되지 않은 금액으로 보상을 합니다.
• 재건축 : 도로, 하수도, 공원 등 정비기반시설이 이미 잘 갖추어진 곳에 하는 사업으로 낡은 아파트 밀집 지역에 보통 재건축을 하며, 가지고 있던 주택에 대한 보상을 '시가'로 쳐주기 때문에 개발이익 반영된 금액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사업입니다.

재개발 그리고 재건축 두 사업은 충족 요건과 세입자 대책도 다른데요.

재건축의 경우 충족요건으로 안전진단 통과 및 세입자 대책은 따로 없으며, 재개발 충족요건으로는 노후도와 접도율 충족 등 및 세입자 대책 또한 세입자 주거이전비와 영업보상비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② 재개발, 재건축 법률관련 차이점

재개발 및 재건축 열악한 건물이 밀집한 지역에 다시 개발한다는 점은 공통되지만, 재개발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기 때문에 재개발되는 과정에서 '기부채납'하는 부분이 많다는 점에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재개발 시설은 개인소유가 되지 못하기 때문에 조합원들이 기여하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고요.

그러므로 기부채납 비용이 높은 재개발보다는 재건축이 개발이익이 더 크다고 보입니다.

재건축, 재개발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런 법률 관련 비교도 꼼꼼하게 살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재개발, 재건축 법률관련 비교 차이점

 

③ 재개발, 재건축 금융 관련 차이점

재건축, 재개발은 금융관련 비교도를 보셔도 투자수익 예측이나 실제 투자금이 드는 부분에서도 차이점이 발생하는데요.

재건축의 경우 세입자의 주거이전비, 상가 영업보상비 등이 없기 때문에 사업 외 보상 비용도 비교적 적게 발생해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지만 재개발보다 재건축이 또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는 점이 있는데요.

기반 시설이 비교적 양호한 재건축은 복잡하지도 않고 사업성에서 좋아 보이지만 투자금이 많이 들어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조합이 의무적으로 공급해야 하는 소형 임대주택 비율도 재개발에 비해 높다는 점도 있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금융관련 비교

재건축 및 재개발 진행 과정은 매우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현명한 선택 잘하셔서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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