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vs 루시드 에어 전기차 주행거리 누가 승리?

830km 루시드 에어 vs 테슬라 s 652km 전기차 주행거리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기차 시장

테슬라-전기차-충전소<출처:픽사베이>

전기차 하면 가장 떠오르는 차는 아마 '테슬라(Tesla)' 아닌가 싶어요.
이런 테슬라 대항마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Lucid) '루시드 에어(Lucid air)' 사전예약 주문량이 1만 7,000대를 돌파했다고 CNBC 방송이 보도했는데요!
미국 유명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에서 루시드 '에어' 세단을 '올해의 차'로 선정될 만큼 인기가 높은 것 같습니다.

루시드(Lucid)는 내년 생산 목표치를 2만 대를 제시했다고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기차 업계 1위 테슬라 보다 루시드 전기차는 1회 충전 시 주행 거리 기준 최장 거리가 테슬라 전기차를 크게 앞선다고 하는데요.
루시드가 만든 최고급 전시 승용차 '에어 드림 에디션 레인지'는 520마일 <837km> 주행거리 등급을 미국 환경보호청(EPA) 부여했는데,
520마일 837km 주행거리는 한번 충전을 한다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미이며 테슬라 모델 s 롱 레인지 주행거리 405마일 <625km>보다 큰 수치입니다.
루시드 에어 차량 크기는 전장 4965mm, 전폭 1965mm, 전고 1460mm이며,
공기 저항계수 0.21cd로 테슬라s 모델보다 좋고 실내 공간 또한 플래스쉽 세단 bmw7, 벤츠 s 클래스보다 넓고 쾌적하다고 합니다.
루시드 또한 테슬라처럼 비슷한 전략으로 루시드 모델 중 가장 비싼 루시드 에어를 출시하고 대중적인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보이며 2023년에는 루시드 첫 SUV 모델 그래비티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루시드에어

루시드 에어 기본 가격은 7만 7400달러 약 9100만 원이며 프리미엄 모델 루시드 에어 드림 경우는 16만 9000달러로 1억 9900만 원입니다.
루시드(Lucid) 앞으로 횡보가 어떻게 될지 너무 기대되고 궁금해지는 전기차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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