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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전면 해제 코로나19 감염병 2급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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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 거리두기 전면 해제 18일부터 시작 코로나19 감염병 1급→2급 전환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됩니다.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일상 회복 체계로 들어서며 25일부터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감염병 등급 1단계에서 2단계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또한, 실외마스크 착용 여부에 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으며 방역상황을 2주 정도 더 지켜본 뒤에 결정을 내린다고 합니다.

목차 [ 사회적 거리두기 ]

  1. 사회적 거리두기
  2. 감염병 2급 전환
  3. 마스크 착용 여부

    사회적거리두기-전면해제
    사회적거리두기-전면해제

    1.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18일부터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5일부터는 영화관 및 실내체육시설 등에서 음식물 섭취도 허용됩니다.
    오미크론의 기세가 점점 약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면서 영업시간 제한 해제 및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기준을 전면 해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299명까지만 허용되던 집회 및 수용가능인원 인원 제한도 해제되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코로나19 감염병 2급 전환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또한 현행 1급에서 2급으로 조정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일반 의료체계 내에서 불편사항 없이 관리될 수 있는 질병이라는 현실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바이러스 등급이 조정되면 2년 넘게 유지했던 격리 의무 또한 권고 사항으로 바뀌며,
    작년 말에 도입한 재택치료도 없어지는 등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병 등급 조정은 25일 질병청 고시를 통하여 조정을 할 것으로 보이며 4주 정도의 이행기를 둔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3. 마크스 착용 여부

    마스크 착용 관련 현행 체계를 아직 유지하겠으며 실내 마스크 착용은 상당기간 유지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내가 아닌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은 실외의 마스크 착용 여부에 대해서는 2주 후 방역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뒤에 결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방접종 및 마스크 착용, 주기적인 환기하기 등의 방역 수칙을 계속해서 준수해 나갈 것을 정부는 당부드렸습니다.

     

    실외 마스크 착용 여부는 2주 정도 좀 더 추이를 지켜본 다음에 결정이 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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