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코로나19 가장 심각한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주요 변이 중 가장 심각한 변이 바이러스

11월 11일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가 발견되었는데요.
최근 인구가 가장 많은 가우텡 주에서 급증한 코로나19 감염 배후로 처음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한 곳은 확실하지 않지만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비상 태세로 다시 전환시켰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우려 변이'로 지정되면서 변이가 보고 된 지 이틀만의 결정이며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 CDC는 벨기에에서 유럽 첫 감염 사례가 확인되면서 최고 단계급 경보를 내렸는데요.

목차

① 오미크론(Omicron)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② 오미크론 확산 현황
③ 오미크론 코로나19 방역수칙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홍콩, 벨기에, 이스라엘, 영국, 독일 , 이탈리아, 네덜란드, 호주, 체코 등에서 확진 환자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omicron) 변이가 기존 백신이나 치료제를 무력화시키는지, 전염력이나 감염 증상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 정도로 보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코로나 감염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더 강한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① 오미크론(omicron)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 32개가 발생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계통 분류체계는 B.1.1.529이며,
오미크론은 16개의 돌연변이를 보유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보다 그 수가 2배에 달하는 32개로 훨씬 더 강력하게 인체 세포에 흡착하여 증상을 발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표면에 튀어나온 돌연변이를 통하여 숙주 세포에 침투를 하는데요.
스파이크 단백질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감염력이 높아지고 백신 내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WHO는 11월 28일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omicron)을 파악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를 당국 처음 보고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의사 '안젤리크 쿠체'는 오미크론 경우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경미하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오미크론(omicron)-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② 오미크론(omicron) 확산 현황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11월 11일 보츠나 와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11월 14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26일 벨기에와 홍콩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잇따른 새 변이 바이러스 확인이 되었는데요.
28일까지 총 영국,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체코, 호주, 홍콩, 이스라엘, 네덜란드, 덴마크 등 최소 12개국으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확산되었다고 AP 로이터통신에서 밝혔습니다.
28일 프랑스 보건부에서 8건의 오미크론 양성 의심 사례 발견 및 브라질에서도 오미크론 의심 사례가 발견되었으며,
캐나다 보건 당국 역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진자 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부분 이들은 최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여행객들이라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인 국가 최소 14개 이상 예상

오미크론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서 세계 각국에서는 대응 조치를 취하고 있는데요.
이스라엘은 모든 여행객 입국을 전면 금지, 홍콩 남아프리카 8개국에서 오는 여행객 입국 금지, 영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나와, 말라위 등 오미크론 적색 국가발 항공편을 임시 중단하였습니다.
필리핀은 유럽 7개국발 입국을 차단하였으며, 대상국은 오스트리아와 체코, 헝가리, 네덜란드, 스위스, 벨기에, 이탈리아 등이며 인도네시아 또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11개국 14일 이내 방문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하였으며 격리 기간을 7일로 늘렸습니다.

국내 우리나라의 경우 남아프리카 공화국 및 8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불허하였는데요.
8개국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나와,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으로 아프리카 8개국입니다.
위 8개국은 방역 강화 국가, 위험 국가, 격리 면제 제외 국가로 지정하였으며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10일간 시설에 격리하여 감염 여부를 확인하며 내국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국내 도착 전에 PCR 음성 확인서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 도착 후 1일, 5일 차에 각각 격리 해제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아직 현재까지는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 중입니다.

코로나19-새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출처네이버

③ 코로나19 방역수칙 

오미크론 변이 확인 3일 만에 5개 대륙으로 전염된 만큼 전염성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조심히 하게 위해서는 방역수칙 정말 잘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 '마스크 착용' 사람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및 외출 시에는 항상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 '손 씻기' 자주자주 손 씻는 습관을 가지며, 30초 이상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 비누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세정하시길 바랍니다.
• '예방접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통하여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으며 사망을 줄 일수 있는 방법으로 미접종 자보다 접종 완료자의 경우 치명률이 3~4배 높다는 결과가 있으니 예방접종도 제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진단 검사'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거나 여행 후 빠른 진단 검사를 통하여 코로나19 확진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 '환기'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중요한 환기시키기는 실내에 머무르게 된다면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개인위생 및 방역수칙을 준수하셔서 조심하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