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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중단 검토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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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확진자 5명 지역감염 이미 시작됐을 가능성 있으며 위드 코로나 모임 제한 검토 중


국내 코로나19 신종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확진자가 5명 발생했습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다녀온 뒤 11월 30일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되었던 오미크론 국내 첫 확진자인 인천 목사 부부가 방역당국 역학조사 거짓 진술을 한 것이 드러났는데요.
인천 공항에서 자택까지 방역 택시를 타고 이동 했다고 진술했지만 A 씨 부부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30대 지인 B 씨 차를 타고 이동하였으며,
B 씨는 1차 소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자유롭게 일상적 생활을 했으며 코로나19 의심증상 이후 2차 재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되었습니다.
1차 검사 이후 확진 판정까지 6일간 50여 명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진 전날은 교회도 다녀간 것으로 보이며 이때 교회 교육 목적으로 300여명이 있었다고 하며, 방역당국은 목사부부 감염병 관리법 위방 고발 방침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오미크론-변이바이러스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오미크론 감염 위험 노출 현재까지 약 100여명

방역 당국은 A 씨 목사 부부와 항공기를 이용했던 43명 및 이웃 8명도 조사 중이며 현재까지 약 100여 명 정도가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감염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 사회 전파는 이미 시작됐을 가능성이 크며 정부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추가 유입을 막기 위하여 12월 3일 0시부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내국인 및 외국인 입국자 모두 10일간 격리를 의무화한다고 합니다.
또한, 외국인 입국 금지 대상에 나이지리아를 추가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266명 이틀 연속 최다

12월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66명으로 이틀 연속 최고 기록을 뛰어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5226명으로 서울 2262명 / 경기 1490명 / 인천 354명 수도권 지역 확진자 78% 이상이며,
부산 157명 / 대구 69명 / 광주 39명 / 대전 166명 / 세종 8명 / 울산 18명 / 강원 142명 / 충남 149명 / 충북 49명 / 전북 71명 / 경북 106명 / 경남 94명 / 제주 31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 가동률 또한 걱정인데요.
현재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로 보유병상 1154개 중 입원 가능한 병상은 241개로 수도권 중환자 병상으로는 88% 가동 중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수도 집계 이래 최다 733명입니다.

날로 심해지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단계적 일상 회복을 중단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위드 코로나 중단하고 사적 모임 규모 축소 등 다시 사회적 거리 두기 체제로 돌아가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빠르면 3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통하여 방역 강화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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