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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한국 28일부터 입국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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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남아프리카 공화국 8개국 외국인 입국 불허 28일부터

오미크론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로 인하여,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8개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 입국 불허 28일부터 시작하며 내국인 입국자 및 백신 접종 상관없이 무관하게 10일간 시설 격리를 시작하게 됩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방 대본)에서는 27일 국토교통부 등 13개 부처와 함께 긴급 해외유입상황 평가 회의를 통하여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결과를 결정 발표하였는데요.
코로나19 새 변이바이러스 위험성은 아직 검증되지 않았지만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변이 유전체를 지니고 있으며 기존 코로나19 백신에 더 높은 저항력을 보일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가장 위험했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델타' 변이 유전체는 16개였는데요.
델타 변이보다 더 많은 매우 많은 양의 스파이크 돌연변이가 크게 우려될 것으로 전파력을 예측할 수 없어 보인다고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바이러스 학자인 톰 피콕 박사가 밝혔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입국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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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입국 제한 국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

코로나19 새 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으로 인하여 입국 제한 조치가 내려지는 국가는 오미크론 발생국 및 인접국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아프리카 8개국입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로 8개국 모두를 방역 강화 국가, 위험국가 및 격리 면제, 제외 국가로 지정하며 방역 국가로 지정되면 비자 발급이 제한됩니다.
8개국에 대해 강화된 격리 면제제도를 적용하여 장례식 참석 목적 등이 아니면 비자 발급을 최소화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과 8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 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8개국 간의 직항 항공편은 없는 상태입니다.
만약, 8개국 통하여 한국으로 입국할 경우 탑승 수속 과정에서 여권 확인 과정을 거쳐 탑승이 제한되며 탑승을 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국내에서 입국허가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코로나19-COVID19
코로나19-바이러스-COVID19

오미크론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현재 국내 입국자 중에서는 오미크론 확진자는 없는 상황이며 최근 5주간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확진자는 22명으로 이 중 14명은 델타 변이 확진자이며 나머지 8명은 '분석 불가'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분석 불가 확진자 검체 중 바이러스 양이 너무 작아 변이 분석이 불가능한 경우인데요.
세계 보건기구(WHO)는 지난 26일 긴급회의를 열어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를 '오미크론'이라 명명하고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하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최초로 확인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77건, 보츠와나 19건이 각각 보고되었으며 전 세계적으로 약 100건이 확인된다고 합니다.
전파력이나 백신 저항력이 강할 것으로 예상이 되며 전 세계적으로 긴박한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코로나19-변이바이러스-오미크론

오미크론 관련 국가에서 출발한 내국인은 열흘간 정부가 마련한 임시 격리 생활시설에 지내야 하며,
백신 접종에 따른 격리 면제는 없습니다.
내국인의 경우 기본적으로 국내 도착 전에 PCR(유전자 증폭) 음성 확인서를 받아야 하며 국내 도착 후 1일 차, 5일 차에 격리 해제 전 각각의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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