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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SQUID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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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SQUID GAME 오영수 78세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

국내 작품 골든 글로브 수상은 재작년 '기생충'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오징어 게임으로 연기상 수상으로 오영수씨가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수상했습니다.
골든 글로브는 미국 아카데미 전초전으로 불리는 시상식으로 영화, 드라마를 통합하여 한해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인 배우에게 트로피를 수여합니다.
국내 국적 한국인 중에 오영수씨가 최초 수상이며 오영수 씨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1번 참가자 오일남 배역으로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징어게임-SQUIDGAME
오징어게임-SQUIDGAME

오영수 오징어게임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

오징어게임오징어 게임 내에서 시리즈 전체 흐름을 주도하는 역할을 소화하면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의 주인공이 된 오징어게임 오영수씨는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는데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무관중, 무방송, 온라인 스트리밍도 없이 공식 홈페이지와 SNS만을 통하여 수상을 진행되어 아쉬움이 남지만 한국인 최초 수상자가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이정재씨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었지만 수상에서는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오징어게임-1번-오일남
오징어게임-1번-오일남
오징어게임-1번-오일남
오징어게임-1번-오일남

오징어 게임에서 비밀에 감춰진 1번 오일남 연기를 했던 오영수는 강렬한 연기로 오징어 게임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다양한 유행어 밈도 있지요.
"이러다 우리 다 죽어!" "우린 깐부잖아" 등 인기 유행어와 오영수씨는 한국 배우 최초 골든글로브 수상이라는 영광을 정말 축하드리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오징어게임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보는 내내 1번 오일남이 수상하다 계속 생각하면서 보게 만드는 정말 매력적인 역할이었다고 생각이 들어요.

오징어게임-오영수
오징어게임-오영수

78세 나이로 오영수씨는 23년간 국립극단을 지켜오면서 40~60대를 보내며 연극계 관록의 배우로 꼽히는데요.
오징어게임의 인기를 뒤로하고 그가 다시 돌아간 곳은 대학로 무대로 지난 8일 막이 오른 연극 '라스트 세션'에서 프로이트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주 활동 무대는 연극이지만 드라마와 영화에도 종종 출연했던 오영수씨!
이번 오징어 게임 오일남 역할을 통해 한국 배우 처음으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 영예를 안은 오영수씨 평생을 묵묵히 연기해온 오영수씨 정말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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