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안해욱 증언 추가 인터뷰 내용

열린공감TV 안해욱 쥴리 추가 인터뷰 YTN 생각 변함 없다

열린공감TV에서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 과거 증언을 한 '안해욱' 전 초등태권도연맹 회장이 이번엔 YTN에 추가 인터뷰를 했습니다.
안해욱씨는 과거 1997년 호텔에서 만난 '쥴리'라는 예명을 쓰는 여성을 김씨 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열린공감TV-쥴리는누구입니까-출처

안해욱 쥴리 인터뷰 내용

안해욱씨는 YTN 인터뷰에서 밝힌 증언 내용은 앞서 열린공감TV에서 밝혔던 내용과 동일한데요.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호텔 소유주였던 삼부토건회장 '조남욱' 한번 뵙고 싶어한다 하여 회장실 옆에 연달아 있던 대연회장처럼 홀이 있었으며,
거기 들어가니 훌륭한 사람들도 많고 대화가 잘 될만한 사람들이라며 여자 두 분이 오셨는데 그 중 한명이 쥴리 김씨 였다고 합니다.

 

안해욱 쥴리 김씨 과거 증언 인터뷰

쥴리 안해욱 열린공감tv 김건희 접대부 의혹 인터뷰

안씨는 당시 상황은 술집에서 접대를 받는 듯한 모양새는 아니었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젊은 시절 김씨 사진을 보고 당시 보았던 '쥴리' 라는 인물과 동일인 임을 확신했다는 안해욱씨 생각에는 변함이 없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현재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 측은 해당 증언은 모두 허위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 하고 나섰습니다.
과거 김씨는 유흥주점에서 근무한 적이 없으며 보도 자체가 정치 공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초 보도를 했던 열린공감TV 증언 자체가 유흥주점에서 근무했다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쥴리'라는 인물은 특별한 자리에만 참석하는게 아니었나?하는 가능성이 높다고합니다.

과거-김건희사진-열린공감TV 출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과거 증언 및 의혹들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앞으로어떻게 될지 잘 지켜보아야 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