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연 이재명 인재 영입 1호 혼외자 자식 논란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 공동선거 대책위원장 이재명 인재 영입 1호 혼외자 자식 논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영입 인재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혼외자 자식 사생활 논란으로 말이 정말 많은데요.
조동연 전 위원장은 지난달 11월 30일 이재명 선대위의 '1호 영입 인사'로 송영길 대표와 같은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임명되었는데 현재 조동연 자신에 대한 사생활 논란을 처음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했다고 합니다.

목차 <더불어 민주당 조동연 전 위원장 혼외자식 논란>
① 조동연은 누구인가?
② 조동연 전남편 이혼 관련
③ 가로세로연구소 가세연 고발, 입장

 

더불어민주당-조동연-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미지

① 조동연은 누구인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인재 영입 1호로 발표한 '조동연' 누구인지 어떤 인물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1982년생 올해 나이 만 39세
2004년 육군사관학교 졸업하며 이라크 자이툰사단, 한미 연합사령부, 외교부 정책기획관실, 육군본부 정책실에서 17년간 복무를 하였습니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공공행정학 석사이며 2020년 서경대학교 밀국방기술 창업센터장으로 취임 후 국내 우주 항공 및 방위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등 우주산업 혁신 멘토 및 군사 전략가라고 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신임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영입 소식을 직접 전달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는데요.
"우리는 과거가 아닌 미래로 나아가고 경제가 성장하고 공정한 질서가 유지되는 합리적인 사회로 가야 한다. 젊은 미래로 갈 민주당 선대위 길에 앞장서 지휘해 줄 조동연 교수를 환영하고 각별히 책임을 다해 달라."라고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영입 인재 1호로 발표한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에 대한 사생활 논란이 굉장히 불거졌는데요.
조동연 위원장이 전남편과의 결혼 생활 중 혼외자를 낳았다는 의혹의 시작이 사실로 결과가 나왔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이재명후보-조동연-전위원장

② 조동연 전남편 이혼 관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조동연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전남편이 과거 SNS에 올렸던 문자 메세지도 증거로 있는데요.
친자확인 감정 업체가 보낸 문자 메세지에서 '불일치'라고 적혀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조 위원장은 2008년 결혼을 하여 2009년에 첫째 아이 딸을 낳았으며,
2010년 당시 북한 천안함 피격사건과 연평도 폭격 사건이 발생하여 비상사태로 전군이 대기 중이어서 전남편은 파주 북부에 있는 전방부대에서 국방 의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열심히 복무했으며 비상사태로 인하여 집에도 자주 오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조동연은 육사의 위탁교육을 통해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석사과정 대학원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 퀄컴에서 약 3개월간 인턴으로 재직을 하게 되었으며 가세연은 조동연은 퀄컴의 인턴 기간 중에 혼외자를 임신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국가 비상사태로 전군이 전시 대비중일때 조동연은 2011년 전남편 A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는데요.

그 이후 A씨는 여러 가지 정황이 의심스러워 아들이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하게 되었고,
9월 4일 '불일치' 결과를 통보받게 되었는데요.
친자가 맞는지 유전자 확인 검사를 하게 된 이유는 아이가 자라면 자랄수록 자신과 외모가 달라지는 점 등이 석연치 않은 이유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협의 이혼이였지만 후에 유전자 불일치 결과로 혼외자가 원인이 되어 위자료 청구 소송과 친생부인 소송을 제기합니다.
법원은 인과관계가 명확하기에 조동연은 전남편 A 씨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조동연-전위원-전남편-이혼-SNS

③ 가로세로 연구소 고발 및 조동연 입장

더불어민주당 조 전 위원장 측은 전날 입장문을 내었는데,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지만 그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있다", "어린 자녀와 가족에 대한 보도와 비난을 멈춰달라"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가세연 측은 이런 조동연 전 위원장 측에 대해 끝까지 성폭행 가해자를 찾아 처벌하겠다는 입장인데요.
가세연 측 입장문 "피해자 조 전 위원장 입장문 내용을 볼때 가해자를 명백히 특정하지는 않지만 군대 내 상관으로 추정된다. 군문에 들어설 여성 후배나 군대 문화의 개선을 위해 조 전 위원장이 반드시 나서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가세연은 군대문화 개선이라는 대의 명분을 내세웠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은 이런 가세연에 대해 이재명 대선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조동연 전 위원장의 사생활 의혹을 폭로하여 조 전 위원장 본인과 가족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민주당측은 이런 압박을 어떻게 해결할지 가세연은 이번 고발이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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