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예정 신규확진자 5만명 육박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계획 발표 검토 '면역 저하자,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계획을 검토 중이라 합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결정된 것은 없지만 지난 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면역 저하자와 요양병원, 요양시설처럼 면역이 떨어져 있는 집단 거주하는 두 군에 대해서 4차 접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밝힌 바가 있는데요.

코로나19-백신-4차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 언제까지?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은 4개월 정도의 간격을 고려하고 있으며 2월 말, 3월이 되면 3차 접종을 했던 면역저하자, 요양시설 근무자들이 4개월이 도래하기 때문에 그 시기에 맞춰 4차 접종을 계획 중에 있다고 말한 바가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12일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 종사자부터 백신 3차접종이 진행되면서 75세 이상 노인시설 입소, 이용자 및 종사자들은 10월 25일부터, 면역저하자는 11월 1일부터 3차 접종이 진행되었는데요.
이제는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14일에 코로나19 4차접종 계획을 발표하고 접종대상과 실시기준 등을 공개 검토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백신-4차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까지 검토되고 있는 상황..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매일 역대급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백신 패스도 이젠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많은 상황에서 백신 4차 접종에 대한 의견이 많이 갈릴 것 같습니다.

자가격리 방역지침 접종 여부 무관 7일간 변경 9일부터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