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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재난지원금 25만원 소득 하위 국민 88% 지급 및 희망회복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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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재난지원금 소득 하위 88% 가구 1인 25만 원 지급, 소상공인 최대 2,000만 원 지원 결정

 

 

정부가 고소득자 제외 소득 하위 88% 가구 1인당 25만원씩 지급을 결정하였으며,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인해 피해가 가중된 소상공인에게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1년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충격으로 피해계층에게 5차 긴급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것인데요.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00명 미만으로 관리되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단계가 격상되며,

전국 지역으로 빠르게 번지며 방역 상황이 전보다 심각해졌습니다.

그래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가 가장 크다고 판단되어 지원이 집중되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 소상공인에게 지급하는 자금은 2,000만 원으로 대폭 상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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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8% 가구 1인 25만원 지급 및 소상공인 최대 2,000만원 지원 결정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 중 '희망 회복자금' 지급은 다음날 17일부터 지급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지원 대상자 113만 명 가운데 약 90만 명에게 1차로 지급이 되며, 나머지 또한 다음 달 말까지 지급을 완료할 예정라고 하네요.

 

5차 재난지원금 지급시기는 다음달 하순부터 지급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조금 더 기다려보면 자세한 안내가 곧 발표될 거 같습니다.

 

 

 

소득 하위 88% 기준 1년 소득 기준

  • 1인 <50,000,000원>
  • 2인 맞벌이 <86,050,000원>
  • 3인 <86,050,000원>
  • 4인 외벌이 <105,320,000원>
  • 4인 맞벌이(5인) <124,360,000원>
  • 6인 19,885,809원

이번 5차 재난지원금 기준은 소득 부분에서 특이하게 외벌이, 맞벌이 기준을 나누어서 결정하기도 했는데요.

맞벌이 가구가 지원대상에서 지나치게 배제된다는 여론도 의식해서 별도로 구분한 게 느껴지네요.

 

 

재난지원금 운수업 종사자 1인 80만 원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10만 원 추가 지급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승객 감소 이유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운수업 종사자 버스·택시기사 지원 74억 원 지원으로 1인 80만 원 지급이 결정되었습니다.

대신, 재난지원금과 중복으로 지급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으로 80만 원의 금액만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5차재난지원금 금액에서 추가로 10만 원을 더 지급할 방침이며,

결식아동 급식 지원 300억 원, 양식업 피해지원을 위한 사업 44억 원 등의 예산을 위해 2000억 원이 추가 편성돼있다고 하네요.

 

 

 

5차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급시기 및 소득 하위 국민 88% 지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고요.

어서 코로나19가 사라지길 바라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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