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랄라로그- 2021. 9. 29. 22:39
전세대출 축소 및 연쇄 대출 중단 및 규제 대출 축소 인하여 전세자금 대출 문의 폭증 KB국민은행이 전세자금대출 막는다고 하니 추석이 끝나자마자 전세 문의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시중 은행들이 전세대출을 조이면서 부동산 임대차 시장이 혼란에 빠져들고 있는데요. 대출규제 및 대출축소로 인하여 세입자들이 전세 계약 일정을 앞당기는 현상까지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NH농협은행이 오는 11월까지 주택담보대출 및 전세대출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이후 '대출 축소' 금융권에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모양새로 업계 1위인 KB국민은행까지 대출 축소에 나서면서 대출 여건은 더욱 악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의 강도높은 대출 규제는 당분간 계속될 것... 금융당국의 대출 규제로 인하여 NH농협은행 시작으로 대출..
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랄라로그- 2021. 9. 28. 22:21
아파트 입주 잔금대출 담보기준 KB시세 혹은 감정가액에서 분양 가격, KB시세, 감정가액 중 최저금액으로 변경? NH농협은행과 하나은행에 이어 국내 최대은행 국민은행까지 대출 축소에 나서고 있는데요. 다음 이사철을 맞은 실수요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관리 의지가 강해 은행 대출 문턱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요. 집단대출 중 입주 잔금대출의 담보기준도 KB시세 또는 감정가액에서 분양 가격, KB시세, 감정가액 중에 '최저금액'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관련 기사 링크이며 담보물건에 대한 가치평가시점을 최저금액으로 정하겠다는 건데요. 이렇게 되면 어떤 집이던 최저금액으로 담보가치를 평가하게 되기 때문에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자금난 문제로 크게 다가올 거..
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랄라로그- 2021. 9. 9. 01:30
아파트 중도금 대출, 잔금대출 정리 ■ 목차 ① 중도금 대출이란? ② 중도금 대출 금액 산정 ③ 중도금 대출 필요 제출 서류 ④ 중도금 대출 이후 잔금대출 정보 중도금대출, 잔금대출 정리 및 제출서류 정보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되면 진짜 시작은 청약 당첨 이후부터인 거 같습니다. 아파트 청약 당첨 이후, 계약일까지 필요한 서류도 참 많고 챙겨야 할 것이 은근 너무 많더라고요. 청약 당첨 이 후 이제 10% 계약금까지 치르고 나면 '중도금 대출' 60%가 남아 있으며 이후 잔금 30% 금액을 내야지 청약이 당첨된 해당 아파트를 온전히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① 중도금 대출이란? 청약 당첨 이후 아파트를 계약하고 착공이 시작되면서 완공이 되는 기간 동안 ..
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랄라로그- 2021. 8. 27. 00:41
한은 기준금리 0.5%~0.75% 인상 증시 영향 그리고 부동산 하락 있을까? 한은은 지난해 5월 기준금리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로 낮춘 뒤 14개월 동안 9차례 연속 기준 금리를 동결해왔습니다. 2018년 11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0.25% 오른 0.75%로 기준금리가 운용될 것이며,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이후 아시아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먼저 금리 인상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 부작용으로 가계대출 증가, 자산 가격 상승 등 현상이 심해지고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효과 우려도 점점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한은 기준금리 인상은 시중에 풀린 돈을 거둬도 좋을 만큼 경기 회복세가 탄탄하다는 인식과 전망도 반영된다고 하는데요.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
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랄라로그- 2021. 7. 28. 15:17
홍남기 부총리 긴급담화를 통해.. '하반기 실수요자 외 부동산 대출 최대한 억제할 것' 최근 부동산 가격에 대한 막연한 상승 기대심리가 형성되고 있으며 올해 2020년 하반기에는 실수요자 이 외 부동산 대출을 최대한 억제하겠다고 28일 밝혔는데요. 집값 관련 지표가 최고 수준에 근접했거나 이미 넘어서고 있는 분석이 나온다며 불안에 의한 추격 매수보다는 진중하게 결정을 해줘야 할 때라고 당부했습니다. 우리나라는 과거 10년 평균 주택입주물량이 전국 46만 9000호, 서울 7만 3000호인 반면, 2020년 올해 입주물량은 각각 46만호, 8만 3000호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우려만큼의 공급 부족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게 정부 측 설명인데요. 앞으로 2023년 이후에는 매년 50만호 이상씩 공급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