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출 일시 중단 NH농협 우리은행 담보대출 규제 확산

 

NH농협 우리은행 부동산 담보대출 일시 중단 및 대출 규제 확산

 

가계대출 6개월 만에 7조 원 상승
NH농협은행 8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신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
신용 대출 제외하고 < 부동산담보대출, 토지와 임야, 비주택 관련 대출 >까지 부동산 관련 대출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NH농협 가계대출이 일반 시중은행과 비교해 급증하며 대출 중단이라는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2021년 11월 30일까지 가계 부동산 관련 담보대출 신규 접수를 받지 않기로 하였으며, 대출의 증액이나 재약정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 중도금, 이주비, 잔금 등 집단대출, 양도사움, 나라사랑 대출 > 중단 대상에서 제외이며, 신용 대출도 기존처럼 받을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8월 24일부터 부동산 주택담보 대출 중단이라 8월 23일까지 접수한 건에 대해서는 기존처럼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부동산 담보대출&amp;nbsp;일시 중단&amp;nbsp;및 대출 규제 확산

NH농협은행에 이어 우리은행도 부동산 관련 대출을 일시 중단했으며, 카카오뱅크도 신용대출 한도를 줄이기로 하면서 금융권에 대출 중단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의 강압적인 관리 방식에 대출 중단을 하면서 '금융소비자' 들의 피해만 커지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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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시중은행 연간 대출 증가 목표치 넘어서면서 대출 조인셈..2 금융 대출 중단 사태 확산 예상???

NH농협은행이 대출 중단 선언한 이유는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의 연간 목표치를 이미 달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요.
그리고 NH농협은행, 우리은행까지 대출 중단하면서 은행들의 연쇄적인 대출 중단이 이어지자 '금융 소비자'는 대출이 완전히 막히기 전에 미리 대출을 받아놓자라는 심리가 확산되어 가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되면 오히려 금융당국이 추진하고 있는 가계부채 관리는 오히려 실패로 돌아갈 수 있으며 대출 규제를 하는 것은 시대에 어울리는 않는 정책이라고 대출 규제, 대출 중단이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한 은행도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는데요.

8월 23일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 한도를 60%에서 40~50%로 낮추고
집단대출 신규 승인 전면 중단하기로 하였으며,
농협은행은 지난 19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중단하자 농협중앙회는 조합별로 규모가 다르고 상황이 다르기에 일괄적으로 DSR 한도 축소 기준을 정하기 어렵지만 40~50% 하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대출 중단 사태 확산 예상

 

총부채상환비율 (DSR) 규제 어떻게 바뀔까?

금융당국이 내놓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규제는 DSR (총부채상환비율)을 전 금융업 권으로 빠르게 도입하는 것인데요.
'갚을 능력만큼 만 돈을 빌린다는 개념으로 도입된 DSR규제' 지난 7월 1일 부로 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주담대)이 1억 이상 신용대출에 우선 적용되어 비율은 40%로 <모든 대출의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 소득으로 나눴을 때 40%>가 넘으면 안 되는데요.

애초 이를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었지만 선제적으로 전 금융권에 도입할 방안이 검토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모든 대출에 DSR 40%가 적용되면 현재 2 금융권에서는 60% 적용되던 DSR을 40%까지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만약, 전 금융권이 모든 대출에 DSR 40%가 적용된다면 대출받기가 쉽지 않아 지며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에 대한 문턱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면 된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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