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 지지율 논란 의혹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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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12. 23. 11:27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윤석열 지지율 하락 배우자 김 씨 의혹 및 호남 방문 첫날 실언 논란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실언 논란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 후보는 1박 2일 호남 방문 첫째 날 전북 전주 위치하고 있는 전북대에서 학생과의 간담회에서 '99가지는 달라도 정권교체의 1가지만 같으면 함께한다고 했는데, n번방 방지법, 차별금지법 및 국민의 자유를 침범하는 법한에 찬성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대답하는 과정에서 실언 답변을 하여 논란이 있습니다.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자유가 존재하고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되며 왜 필요한지가 나오는 것"이라 답변을 했는데요.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그분들(극빈층) 무시하는게 아니라 도와드려야 한다는 얘기", "정말 끼니 걱정하고 사는 게 힘들면 그런 걸(자유)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라며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이 자유인이 되어야 많이 배우고 잘사는 사람만 자유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부가 더 지원을 해줘야 한다."라고 대답하였는데요.
윤 후보는 지난 7~9월에도 "프리드먼(경제학자 밀턴)은 기준보다 아래는 먹으면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부정식품이라면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 줘야 된다는 것,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에서 하는 것"등의 발언 등으로 왜곡된 경제관 및 노동관으로 논란을 자초한 바가 있었습니다.
또한 청년 실업 문제, 일자리 수요에 대해 "조금 더 발전하면 휴대폰 앱을 통해 어느 기업이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그런 때가 여기 1-2학년 학생 졸업하기 전에 생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직 앱은 이미 여러 플랫폼 업체에서 상용화되어있는 부분으로 윤 후보가 실정을 잘 모르고 발언을 했다는 비판과 논란도 있는데요.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난달 5일 후보로 선출되고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인하여 광주 및 전남을 찾은적 있지만, 전북과 전남, 광주 등을 함께 방문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전북대에서 5.18민주화운동 첫 희생자였던 이세종 열사 추모비에 헌화하려고 했지만,
전북대 민주동문회 5.18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앞서 윤석열 후보 전두환 옹호 발언을 비판하며 항의하여 발길을 돌리고 추모비 대신 이열사의 표지석에 헌화하고 묵념을 했는데요.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3일 광주와 전남, 순천, 여수를 찾는다고 합니다.
또… 윤석열 “극빈자나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몰라” | 서울신문 (seoul.co.kr)
현재 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오차범위에서 약간 더 앞서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윤석열 후보 35.2% vs 이재명 후보 32.9%입니다.
이재명 32.9% vs 윤석열 35.2%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도 떨어지고 있으며,
"찍을 사람이 없다"라는 민심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압도적 우위가 보이며 이재명 후보는 30~50대에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20대 유권자는 어느 후보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연일 대선후보들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고 정책 대결이 실종된 역대 최악의 선거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세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후보들의 가족 논란 및 정책 공략 등의 문제를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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