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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후보 지지율 논란 의혹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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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대선 후보 윤석열 지지율 하락 배우자 김 씨 의혹 및 호남 방문 첫날 실언 논란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것이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를 뿐 아니라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실언 논란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 후보는 1박 2일 호남 방문 첫째 날 전북 전주 위치하고 있는 전북대에서 학생과의 간담회에서 '99가지는 달라도 정권교체의 1가지만 같으면 함께한다고 했는데, n번방 방지법, 차별금지법 및 국민의 자유를 침범하는 법한에 찬성하는 사람과 함께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 대답하는 과정에서 실언 답변을 하여 논란이 있습니다.
"일정한 수준의 교육과 기본적인 경제 역량이 있어야만 자유가 존재하고 자유가 무엇인지 알게되며 왜 필요한지가 나오는 것"이라 답변을 했는데요.

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
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 "그분들(극빈층) 무시하는게 아니라 도와드려야 한다는 얘기", "정말 끼니 걱정하고 사는 게 힘들면 그런 걸(자유)를 느낄 수 없다는 것"이라며 해명하였습니다.
또한 "모든 국민이 자유인이 되어야 많이 배우고 잘사는 사람만 자유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정부가 더 지원을 해줘야 한다."라고 대답하였는데요.

윤 후보는 지난 7~9월에도 "프리드먼(경제학자 밀턴)은 기준보다 아래는 먹으면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거면 몰라도 부정식품이라면 없는 사람들은 그 아래 것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 줘야 된다는 것,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에서 하는 것"등의 발언 등으로 왜곡된 경제관 및 노동관으로 논란을 자초한 바가 있었습니다.

또한 청년 실업 문제, 일자리 수요에 대해 "조금 더 발전하면 휴대폰 앱을 통해 어느 기업이 어떤 종류의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실시간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그런 때가 여기 1-2학년 학생 졸업하기 전에 생길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직 앱은 이미 여러 플랫폼 업체에서 상용화되어있는 부분으로 윤 후보가 실정을 잘 모르고 발언을 했다는 비판과 논란도 있는데요.

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
윤석열-국민의힘-대선후보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난달 5일 후보로 선출되고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인하여 광주 및 전남을 찾은적 있지만, 전북과 전남, 광주 등을 함께 방문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윤석열 후보는 간담회에 앞서 전북대에서 5.18민주화운동 첫 희생자였던 이세종 열사 추모비에 헌화하려고 했지만,
전북대 민주동문회 5.18단체 관계자 10여 명이 앞서 윤석열 후보 전두환 옹호 발언을 비판하며 항의하여 발길을 돌리고 추모비 대신 이열사의 표지석에 헌화하고 묵념을 했는데요.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3일 광주와 전남, 순천, 여수를 찾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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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윤석열 “극빈자나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몰라” | 서울신문 (seoul.co.kr)

 

또… 윤석열 “극빈자나 못 배운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몰라”

1박 2일 호남 방문 첫날 다시 실언 “기본 교육·경제역량 있어야 자유 알아 세금 걷어 교육·경제 기초 만들어 줘야” 논란 커지자 “극빈층 돕자는 얘기” 해명 “앱 깔면 채용정보” 실정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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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의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오차범위에서 약간 더 앞서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윤석열 후보 35.2% vs 이재명 후보 32.9%입니다.

이재명 32.9% vs 윤석열 35.2%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이재명 계속 지지하겠다는 응답도 떨어지고 있으며,
"찍을 사람이 없다"라는 민심도 확산하고 있는데요.
윤석열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압도적 우위가 보이며 이재명 후보는 30~50대에서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20대 유권자는 어느 후보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으며 연일 대선후보들의 가족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지고 정책 대결이 실종된 역대 최악의 선거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는데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세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 후보들의 가족 논란 및 정책 공략 등의 문제를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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