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윤석열 배우자 뉴욕대 연수 서울대가 만든 방문 프로그램
- 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 2021. 12. 23. 10:35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 과거 이력서 '뉴욕 연수경력'은
서울대가 만든 '뉴욕대 방문 프로그램'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 배우자인 김씨 김건희 씨가 과거 이력서에 기재한 내용 중 '뉴욕대 연수 경력'은 사실 서울대학교가 별도의 위탁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뉴욕대 방문 프로그램'이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씨가 이력서에 뉴욕대 방문 프로그램을 뉴욕대 연수로 허위로 기재했다고 주장하며,
정일영 의원은 외유성 과정을 NYU 학력 경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매체에 전했는데요.
김 씨가 지난 2006년 서울대 GLA 제2기에 5개월간 참여를 했으며 그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뉴욕대 연수를 했다고 했습니다.
견학에 가까운 연수 프로그램이었지만 김씨는 2013년 안영대학교 겸임교원 및 수원여대 겸임교원을 지원하면서 이력서 내용 중 학력란에 서울대 GLA 내용을 기록하지 않은채 '2006 NYU Stern School Entertainment & Media Program 연수'라고만 기입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김 씨가 수료한 과정이 '뉴욕대가 정식 개설한 과정인가?'에 대해 서울대에 노컷뉴스가 물은 결과,
문화콘텐츠 글로벌 리더(GLA) 해외연수 과정에 포함되어 있지만 계약을 통하여 뉴욕대에 위탁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시 시간표 전문을 입수 확인하니 해당 과정들은 견학에 가까운 연수 프로그램 뉴욕대 연수 중 오전 수업만 Stern School 교수들이 진행을 했으며,
오후 시간 대부분은 Wrap-up과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및 방송국 투어 등의 견학 코스로 채워져 있고 국내 교수들이 진행한 소감 공유 및 토론 시간으로 채워졌던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국민의 힘 측은 관련 의혹에 대해 정식으로 수료증이 발급된 연수 과정이었다면서,
악의적인 가짜뉴스이며 허위사실 유포라고 반박하며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김건희 뉴욕대 연수, 서울대가 만든 방문 프로그램이었다" | JTBC 뉴스 (joins.com)
"김건희 뉴욕대 연수, 서울대가 만든 방문 프로그램이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15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나와 자신의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news.jtbc.joins.com
각종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국민의 힘 이번 대선 결과는 정말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국민의 힘 윤석열 대선 후보 부인 김 씨 의혹들이 빠른 시일에 깔끔하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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