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의 영향,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
- 다양한 리뷰/이모저모 정보
- 2021. 6. 7. 09:00
Hola!
윤알라 입니당.
날이 뜨거워지면서 자연스럽게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햇빛에는 우리에게 에너지를 주기도 하지만 해가 되는 특정 파장의 빛이 있다고 해요.
태양이 방출하는 여러 가지 파장의 빛 중에서 지구 상에 도달하여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자외선, 적외선, 가시 광선
있는데, 이 중에서도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자외선의 영향
자외선은 피부 이상으로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지만 처음에는 피부가 거칠어지고 탄력성이 떨어지며
피부가 건조해지며 추후에는 주근깨나 기미, 잡티와 같은 색소성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 혈관이 늘어나 피부가 붉어지기도 하며 장기간 많이 쬐면 주름이 깊게 파이게 되고
이런 경우는 광 노화에 의한 주름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자외선은 오전 11시 - 오후 2시까지 가장 강하며 자외선 강한 노출 시간대 야외활동은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해요.
그러므로 햇빛에 최소한으로 노출하는 것이 피부를 위한 기본적인 방법이며,
외출 시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거나 보조적인 수단으로 소매가 긴 옷, 양산, 모자, 선글라스 등을
활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자외선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방법
-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꼼꼼하게 바르기
-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3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좋으며 기본적으로 SPF15 이상, PA++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게 가장 좋으며 장기간 자외선 노출되는 야외활동은 더 높은 치수를 사용하시길 권장한답니다.
-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양을 듬뿍 얼굴에 발라줘야 하며 목, 턱까지 꼼꼼하게 바르면 좋다고 해요.
-땀과 노폐물에 지워질 수 있으니 2-3시간에 한 번씩 자주 덧 발라주면 효과가 더 좋다고 합니다.
- 모자 및 선글라스 착용하고 외출하기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만큼 외출 시에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게 좋다고 해요.
강렬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모자는 피부를 보호하며 머리카락도 보호해주는데요.
'머리카락' 경우 수분을 잃어 탈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두 가지 아이템은 꼭 챙겨주면 좋다고 하네요.
- 충분한 '물' 수분 섭취 및 피부에 좋은 '음식' 챙겨 먹기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피부에 좋은 음식인 다양한 '토마토, 브로콜리, 석류 등'
섭취 해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석류와 라즈베리, 크랜베리 등은 콜라겐 파괴와 염증반응으로 인해 생성되는
주름과 노화현상을 막아주는 엘라그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적당한 광합성은 신체의 안정과 숙면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D 합성으로 골다공증 예방
그리고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나오게 하여 우울감, 침체 감 등의 기분을 안정시켜주기도 하여
햇빛은 천연 비타민으로도 볼 수 있답니다.
하지만 장시간 과도한 노출은 피부에 무리를 주기도 하고 피부암을 발생시킬 수도 있으니
자외선 관리에 꼼꼼하게 신경 쓰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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