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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나이 거주지 20대 남성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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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집에 침입한 20대 남성에게 피습.. 큰 부상은 아니다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거주지에 20대 남성이 침입하여 습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16일 안산 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8시 47분쯤 안산시 단원구 위치하고 있는 성범죄자 조두순 자택에 20대 남성 A 씨가 찾아와서 둔기로 조두순을 피습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조두순 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A 씨는 맨손으로 조두순 집에 침입한 뒤에 집에 놓여있던 둔기를 사용하여 범행한 것으로 파악되는데요.
머리를 다친 성범죄자 조두순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큰 부상이 아니 생명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성범죄자-조두순-20대-남성피습
성범죄자-조두순-20대-남성피습

조두순 누구인가?

1952년 매우 가난한 집안에서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으며 그의 폭력적인 성향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고 볼 수 있으며, 조두순과 마찬가지로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에 주취 폭력을 일삼는 범죄자였으며 조두순 10살 때 1962년 술에 취해 용변을 보던 중 푸세식 화장실에 빠져 사망했으며 어머니는 중풍 환자였다고 합니다.
학생 시절에도 그는 학교폭력 가해자였으며 가난한 형편과 학교폭력 가해 사실로 인하며 국민학교 6학년때 학교를 중퇴하였으며 비행을 일삼다 자전거를 훔치는 것으로 첫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이후 아이들을 협박하여 돈을 갈취하는 죄목으로 소년원에서 수용 생활을 하게 되고 상습 절도 행각이 있었으며 성인이 되고 난 후에도 알코올에 의존증에 가까울 정도로 음주를 즐겼으며 성생활이 문란하였다고 합니다.
여러 여성들과 동거를 하는 등 동거녀 폭행, 봉제공장 여성 직원을 성폭행하는 등 범죄를 저지르는데 거리낌이 없었으며,
30대 후반 아내와 결혼하여 자녀도 태어났지만 아들은 3개월 만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43세이던 1995년 술자리에서 만난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하고 이후에도 이런저런 중범죄를 계속 저지르며 10여년 동안 교도소를 여러 번 들락날락하며 전과 17범 조두순은 2008년 18번째 범죄로 8세 여아를 성폭행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며 본격적으로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조두순 나이, 거주지 정보

출생 : 1952년 10월 18일
거주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
학력 : 국민학교 중퇴
병역 : 면제 (학력미달)
직업 : 무직
가족 : 배우자
전과 18범으로 성폭행, 아동 성범죄, 절도, 폭력, 상해치사

조두순-사진
조두순-사진

조두순 20대 남성 자택 피습

조두순 자택에 침입한 20대 남성 A씨는 자신을 경찰관이라 속여 집 안에서 현관문을 열도록 했으며,
집 안에 있던 둔기를 이용하여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을 둔기로 머리를 내려쳤다고 합니다.
사건이 일어난 후 놀란 조두순 부인이 집 근처 치안센터로 뛰어가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특수상해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체포했습니다.


조두순은 출소 뒤 사적으로라도 응징하겠다며 집 근처로 계속 몰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기도 하였는데요.
이번에 조두순을 공격한 20대 남성 A씨도 지난 2월 조두순씨 집에 들어가려다가 경찰 입건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회] 조두순, 자택에서 20대 남성에 둔기 피습 | YTN

 

조두순, 자택에서 20대 남성에 둔기 피습

[앵커]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어젯밤(16일) 자택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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