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쥴리 아니다 과거 이력 대한 의혹 반박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 '쥴리' 예명에 대한 과거 이력 의혹 정면 반박

목차 [김건희 쥴리 아니다]

① 김씨 '쥴리' 의혹 정면 반박
② 안해욱 '쥴리' 증언 관련
③ 가세연 진짜 '쥴리' 하와이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불렸던 과거 이력 의혹에 정면 반박을 하고 나섰는데요.

① 김씨 '쥴리' 의혹 정면 반박

김 씨는 "저는 쥴리를 한 적이 없다. '쥴리'를 안 했기 때문에 '쥴리'가 아니라는 것이 100% 밝혀질 것"이라며 14일 오마이뉴스와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투명한 세상이다. 내가 '쥴리'였다면 다 공개된다며 웨이터가 얼마나 많은가. 제대로 취재해 달라"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다 증명할 것, 나는 '쥴리'와 전혀 관계 없다"라고 거듭 강조했다고 합니다.

윤석열후보-배우자-김건희

② 안해욱 '쥴리' 증언 관련

앞서 독립매체 열린공감TV에서는 안해욱 전 초등 태권도연맹 회장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김건희 씨의 과거 '쥴리'의혹을 제기하면서 발언했었는데요.

[쥴리 안해욱 열린공감TV 인터뷰 내용]

쥴리 안해욱 열린공감tv 김씨 의혹 인터뷰

1997년 5월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나이트를 방문했다가 6층 연회장에서 쥴리를 만나 접대받았을 당시를 이야기하며 안해욱 씨는 김 씨가 과거 '쥴리'라는 예명으로 불렸다고 주장한 바가 있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은 현재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열린공감TV와 해당 뉴스를 공유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후보 또한 취재진으로부터 관련 질문 등이 나오면 "그 말이 맞는 이야기 같아요? 답변할 가치가 없다."라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③ 가세연 진짜 '쥴리' 하와이에

유튜브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도 '쥴리'라는 여성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쥴리'라는 여성은 현재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는 미모의 여성이며 이 여성은 강남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실제로 과거 간부급 검사와 동거 했다가 결혼까지 했으며 자녀도 있지만, 이혼한 상태이며 미국 LA 룸살롱을 운영하다가 현재는 하와이에서 일종의 '토킹바' 같은 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어 가세연은 "진짜 '쥴리'가 살고 있는 하와이 구체적 장소도 제도받았으며 하와이에 가서 단독 인터뷰도 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유튜브-가로세로연구소

또한 YTN 과거 김씨가 수원여자대학교 제출한 교수 초빙 지원서에 작성했던 기재 내용이 허위 경력이며 수상 경력 또한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했었습니다.
김건희 씨에 대한 과거 논란이 계속 커지고 재조명되자 국민의 힘은 입장문을 내고 김 씨가 한국게임산업협회에서 근무한 것은 맞으며, 보수를 받지 않고 일했기 때문에 재직 기간을 착각한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수상 경력 또한 회사 부사장으로서 기여했기 때문에 기재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김건희 허위 경력, 수상 거짓 의혹]

윤석열 김건희 인터뷰 허위 경력 수상 경력 거짓

이런 계속되는 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 후보 배우자 김 씨에 대한 이목은 계속 집중되고 있으며 김 씨는 단독 인터뷰를 통해 향후 대중 앞에 섰을 때 던질 메시지와 관련해 "새 시대에는 진영 싸움을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진영을 깨야한다. 미래에는 진영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선후보 부인으로서 공개 행보에 나설 뜻이 있음을 분명하게 밝힘에 따라 어떤 방식이든 대선 전에는 등판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단독] 김건희 "언제 등판해야 할지 알려달라, 자신 있으니까"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단독] 김건희 "언제 등판해야 할지 알려달라, 자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