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10시 3주 연장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10시까지 방역 패스 현행 유지 거리두기 조정안

19일부터 거리두기 조정이되어 사적 모임 6인, 식당 및 카페 영업시간 10시까지 조정이 되었습니다.
적용기간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3월 13일까지로 약 3주간의 기간이며 청소년 방역 패스 또한 4월 1일까지로 연기한다고 합니다.

목차 [거리두기 조정안]

1.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10시까지 연장
2. 청소년 방역 패스
3. 코로나19 확진자 추이

거리두기-조정안-사적모임6인-영업시간10시-청소년방역패스

1.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10시까지 제한

거리두기 조정안 기간은 3주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시행됩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3월 9일이 걸쳐있어 그 기간을 포함하여 거리두기 유지를 하려는 듯 보이네요.

사적 모임 6인, 영업시간 10시까지~

• 거리두기 시행기간 2월 19일(토) ~ 3월 13일(일) 3주간
• 사적 모임 인원 최대 6명까지
  >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6인
  > 미접종자 '1인 단독 이용'만 가능함
     (PCR 유전자 증폭 검사 48시간, 신속항원검사 24시간 예외 인정)
  > 동거가족, 돌봄(아동, 장애인, 노인 등) 기존 예외 범위 유지
• 식당, 카페 등 이용시간 오후 10시까지
• 방역 패스 유지
  > 방역패스 적용 시설 11종
     (유흥시설, 노래 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 및 경정, 경마/카지노, 식당 및 카페, 멀티방, PC방, 스포츠  경기 관람장, 파티룸, 마사지업, 안마소)

코로나19-거리두기-김부겸국무총리

2.  청소년 방역 패스는?

정부는 방역 패스 관련하여 현장의 수용성, 방역상황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준비 여건 등을 감안하여 청소년 방역패스 관련 시행일을 한 달 연기하여 4월 1일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 한 달 연기 4월 1일부터 시행

서울지역만 집행정지 판결이 내려져서 정부는 서울 지역 이외에 다른 곳은 어떻게든 시행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며,
서울지역 청소년방역 패스 또한 집행정지 판결로 법원 판결을 기다리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청소년 방역패스 경우 전부터 반발이 심한데요.

• 청소년 방역패스 12~18세 (2003년 1월 1일생부터 2009년 12월 31일 생까지)

청소년 방역 패스가 다시 시행된다면 독서실, 스터디 카페, 학원(일부 학원 제외) 등 다시 백신 패스도 시행되는 거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연일 확진자 증가세가 높으며 청소년의 경우 코로나19 중증 위험보다 백신 부작용 위험이 더 큰데 정부는 왜 이렇게 청소년 방역 패스를 밀어붙이는지 참 불편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방역패스-거리두기

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연일 급증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발 신규 확진자도 연일 급증으로 10만 9831명으로 확산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재 재택치료 환자 수는 35만 명을 넘었으며 위중증 환자 수도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제 코로나19 밀접 접촉자 기준을 완화시키면서 접촉자 추적관리를 위한 출입 명부 운영 또한 중단된다고 합니다.

출입 명부 작석 QR, 코드, 안심콜, 수기 명부 운영 잠정 중단

출입 명부 작성 관련 QR코드, 안심콜, 수기 명부 작성은 이제 잠정 중단되지만 방역 패스 관련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 확인 및 증명은 계속된다고 합니다.
접종 완료자는 이전과 같이 전자증명서 혹은 종이증명서와 예방접종 스티커 등으로 확인하며 미접종자는 PCR음성 확인서 등으로 확인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가이드라인]

코로나19 확진자 재택 치료 방법, 어떻게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