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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설연휴 이어질까? 오미크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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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여부 사적 모임 완화될까? 설 연휴, 오미크론 복병

16일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연장 여부를 정부가 이번주에 결정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방역 지표가 점점 안정 국면 한달 가까이 이어지면서 사적 모임 4인, 영업시간 9시 제한을 완화시킬지 설 연휴 대책은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유행 규모가 높은편이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도 복병이기에 신중한 접근이 아직은 필요해 보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거리두기-브리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거리두기-브리핑

코로나19 확산 감소세이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는 설 연휴까지 아마 이어질 전망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현재 코로나19 감염 사례 중 오미크론 확진자 비중이 10%를 넘어가면서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이 될 것 같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확산세를 수그러 들었지만 오미크론이라는 복병이 있어 거리두기 완화는 아직 조심스럽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델타 변이보다 전파력이 2~3배 정도 강력하며 현재 국내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10일 기준 2,351명을 기록했습니다.

명절 설연휴 거리두기 방역조치는?

앞선 명절에 정부는 '특별방역조치'로 지난 추석 경우 백신 접종 여부 등을 근거로 가족 간의 모임을 다소 완화했던 방안을 내놓은 바가 있습니다.
당시 추석 연휴기간 전후 가정 내 가족 모임 최대 예방접종완료자 8명까지 가능하며 예방접종 미완료자는 4명까지 가능했습니다.
현재 사적모임 4인 기준 명절 가족 모임 기준도 백신 예방접종 완료자에 따라 또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네요.

오미크론-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오미크론-코로나19-변이바이러스

현재 주요 국가에서 오미크론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국내 또한 우세종이 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 방역의료 지표를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며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 의견이 많습니다.
거리두기 조치 완화 여부는 아직 신중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입장... 그리고 요즘 논란의 중심인 방역 패스를 통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세를 억제하는 효과를 보았다고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고 있는데요.
정부는 거리두기 효과도 강력하지만 일상 제약이 크며 경제 활동에 영향을 주는 만큼 기본권 침해와 경제적 피해가 작은 방역 패스 확대를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입장을 계속 표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역패스 논란으로 법원은 앞서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를 방역 패스 효력을 정지한 상태인데요.
이번 주중에 나머지 시설에 대한 판단도 진행합니다.
의대 교수 1023명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 진다면 현재 계도기간 중인 마트, 식당 등에도 방역 패스 적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인 방역패스, 거리두기 규제 잘 지켜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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