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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백화점 미접종자 입장 불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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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방역 패스 미접종자 입장 불가

방역패스 실시 의무화가 된 대형마트, 백화점 등 대규모 점포 10일부터 미접종자 입장 불가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 패스 적용으로 PCR음성 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되면서 미접종자 경우 출입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마트-백화점-미접종자-입장금지
대형마트-백화점-미접종자-입장금지

방역 패스 제도 의무화

방역패스 의무화 시설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를 추가하면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PCR음성 확인서(48시간 이내), 코로나19 완치자 경우 격리 해제 확인서, 의학적 이유 등 방역 패스 적용받지 않는 예외자 예외 확인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만 18세 이하 소아, 청소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시설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약 방역패스 증명 관련 이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규모 점포 이용이 제한됩니다.


백신 1차, 2차 접종 14일 적용 후 180일간 유효기간은 부여하는 방역 패스 제도 종료되기 때문에 2차 접종 이후 180일 만료기간이 다가오는 분들은 3차 추가접종을 하셔야 방역 패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방역패스-QR코드
방역패스-QR코드

백화점, 대형마트 직원 방역패스 의무?

시설 종사자들은 방역패스 대상에서 제외인데요.
시설 종사자들의 경우 접종 여부에 따라 고용불안이 야기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접종 완료를 의무화하지 않는다는 것이 방역당국의 입장이지만 밀집도가 높은 시설은 종사자도 예방 차원으로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방역 패스 계도기간은 16일까지

방역패스 계도기간은 16일까지로 일주일 정도 계도기간을 통해 현장 의견 등을 수렴하며 적용 범위 등에 관한 검토를 통하며 계속 방역 패스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17일부터 방역패스를 위반하는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됩니다.
방역 패스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 PCR음성 확인서 없이 식당, 카페 등 모임 시 방역수칙 위반으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시설 이용자에게 부과되는 과태료는 1차 150만 원, 2차 300만 원입니다.

 

방역 패스 관련 현장 논란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학원, 대형마트, 백화점 등을 방역 패스 대상에 포함하면서 미접종자들의 반발과 종사자의 경우 방역패스를 적용하지 않는 등의 제도 실효성 지적 논란이 계속 나오고 있네요.
방역패스 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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