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패스 해제 전국 대형마트, 학원 등 6종 시설

독서실, 대형마트, 학원, 영화관 등 방역 패스 적용 전국 해제

코로나19 감염 전파 위험이 적은 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 시설의 방역 패스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마스크를 상시 착용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행 규모가 감소하고 의료 여력이 커져있으며, 방역 원칙과 제도 수용성을 고려하여 위험도가 낮은 시설은 방역 패스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 법원의 상반된 판결에 따라 지역 간 혼선 발생으로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방역 패스 17일부터 지역 간 차이 없이 전국 마트, 백화점, 학원, 독서실, 영화관, 박물관 등 적용했던 방역 패스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방역패스-해제

전국 마트, 백화점, 학원, 독서실, 영화관, 박물관 등 방역패스 해제

17개 시설에 방역패스를 적용했었지만 법원이 학원, 독서실, 스터디 카페 등에 대한 방역 패스 효력 정리 가처분 신청을 이부 인용하면서 2종을 제외한 바가 있었습니다.
지난 14일 서울 내 상점, 마트, 백화점 등에 적용한 방역패스방역 패스 효력을 정리하는 내용을 담긴 판결을 내림으로써 정부는 "마스크 상시 착용이 가능하고 침방울 배출 활동이 적은 시설에 대한 방역 패스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17일 오전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 방침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전파 위험도가 낮은 시설 위주로 방역패스가 해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러 져 있으며,
학원, 독서실, 박물관, 영화관, 대형마트 등이 그러한 시설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역패스

정부 "전국 학원·마트·영화관 등 방역 패스 해제"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정부 "전국 학원·마트·영화관 등 방역패스 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