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 중단 PCR검사 하는 방식

신속항원검사 동네 병·의원 PCR검사 선별 진료소에서 하는 방식으로 이원화

정부가 지자체와 협의하여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요.
신속항원검사 동네 병·의원 '양성' 판정 코로나19 확진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선별 진료소 신속항원검사 확연히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목차 [ 코로나19 검사 ]

1. 신속항원검사 선별진료소
2. 신속항원검사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선별진료소-중단

1. 신속항원검사 선별 진료소 중단

선별 진료소 코로나19 검사 체계는 PCR검사 그리고 신속항원검사 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하고 '양성' 판정 시 코로나19 확진 인정까지 해주다 보니 굳이 선별 진료소 찾을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관련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합니다.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할지? 만약 중단한다면 언제 할지? 검사를 중단하는 대신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해야 하는지 등을 묻는 의견이 공문이 있다고 하는데요.
자가진단키트와 동네 병·의원 신속항원검사가 활성화되는 상황에서 보건소 역량을 검사 방향보다는 이젠 '치료'에 집중하자는 뜻이 담긴 것으로 보입니다.
빠르면 아마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적용되는 시점인 다음 달 4일부터로 보이고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양성판정-문자안내

2. 신속항원검사 동네 병·의원

현재 동네 병·의원에서 행해지고 있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쉽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의사의 진단 결과 코로나 의심 증상이 있는 자 유증상자 분들이 하시며 검사 비용은 무료입니다.
하지만 진료비는 별도로 첨부되오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신속항원검사 결과 '양성' 판정 시
  -검사한 신속항원검사 병원에서 주의사항 및 격리 의무 발생 사실 안내
  -즉시 격리, 재택치료 실시
  -일반관리군 경우 해당 의료기관 등 전화상담 처방
  -집중관리군 경우 진료지원 앱 설치 및 재택치료키트 수령하며 집중관리의료기관에서 1일 2회 유선 모니터링 및 전화상담 처방
  -60대 이상 경우 바로 먹는 치료제(팍스 로비드) 처방 가능
  (*25일부터 60세 이상 및 면역저하자 확진자도 일반관리군으로 배정하여 전화상담 및 처방, 증상 모니터링 까지 한번에 하여 신속하게 먹는 치료제 처방까지 이뤄진다고 합니다.)

선별 진료소에서는 앞으로 신속항원검사가 사라지고 PCR 검사 운영만 할 것으로 보이네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으시다면 신속항원검사를 꼭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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