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제소 편파판정?

쇼트트랙 1000m 한국 선수단 중국 편파판정에 대해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 제소

2022년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편파판정에 대해 한국 선수단이 쇼트트랙 편파판정에 대해 국제 스포츠 중재재판소(CAS)에 제소합니다.
윤홍근 선수단장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CAS에 제소할 예정이며 "이번 판정의 부당함 공식화해 다시는 구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쇼트트랙1000m-편파판정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중국 런쯔웨이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헝가리 선수를 밀었지만 헝가리 선수가 실격 판정을 받으면서 중국 런쯔웨이가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비디오 판독을 통해 우리나라 선수들도 페널티를 한번이 아닌 두 번이나 줘서 실격 처리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 이준서는 결승 무대에도 서지 못했습니다.

한국 쇼트트랙 실격을 당하면서 리원웅, 런쯔웨이, 우다징이 결승에 진출했는데요.
중국의 노골적인 홈 어드밴티지는 결승전에서까지 끝까지 심판이 개입을 하면서 결국 금메달을 차지하네요.

쇼트트랙1000m-편파판정

윤홍근 선수단장은 8일 오전 11시 메인미디어센터에서 7일 판정과 관련하여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고 합니다.
한국 선수단단은 심판위원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했으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도 항의 서한문을 발송했습니다.
그 동안 피와 땀을 흘려 노력한 선수들을 이렇게 편파판정으로 인하여 국제 스포츠를 망치는 중국에게 더 이상 불이익을 당할 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쇼트트랙 결승 중국 앞은 무조건 실격인가 '금메달 중국'